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3일 이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치유농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치유농업의 이해와 확산을 통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별 특색 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우수 치유농장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농촌의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치유농업 및 치유체험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회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교육을 통하여 농업·농촌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치유농업 교육을 통하여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발전을 기대하며, 치유농업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