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학생생존수영교육협력기관』지정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전국 최초『메타버스 생존수영장』운영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지난 4월부터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과 메타버스 수영장 구축 및 활용을 통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생생존수영 교육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4월 10일 산운초를 시작으로 총 10개교, 3-4학년 대상의 생존수영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생존수영장을 별도로 구축하여 참여 청소년들이 수련관에 오기 전, 메타버스를 통해 수영장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제 현장에서는 생존수영 실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존수영 수업에 참여한 판교초의 한 교사(이은화, 가명)는 “수련관 직원분들이 교통안전지도를 하며 아이들 하나하나 미소로 맞았다. 또한 강사분들의 프로의식, 프로그램의 창의성, 운영팀의 조직력에도 감동했다.
” 며 성남시청소년재단 게시판에 칭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학교 연계 생존수영 담당 김정민은 “생존수영은 수중에서의 위급 상황 발생 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기술이다. 수업지도안 및 운영 방법 개선 등을 통해 최고의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존수영교육은 학급당 5일 동안 진행되며 일자별로 수영장 및 물 적응, 물속 호흡 및 기구 생존 뜨기, 맨몸 생존 뜨기, 물속 잠수 및 물속에서 개인 체온 유지, 배면 뜨기와 물속에서 10m 이동하기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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