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소방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유물수집 적극홍보 앞장서..○ 광명시 소방박물관 건립에 전시 될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 적극 홍보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광명시에 개관하는(2025년예정)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 될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29일 밝혔다.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은 우니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근대 개항(1876년) 이후, 지난 1980년대까지 소방 관련 역사자료 및 유물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 대상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사진과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 등으로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유물기증 신청서를 접수하면 수증여부 결정 회의를 통해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가 발급되며, 기증 된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하고 특별 전시·연구·교육자료 등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http://firemuseum.or.kr) 에서 ‘소방유물 기증운동’ 클릭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처:소방청 생활안전과 044-205-7668 / shinre@korea.kr 또는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 02-2610-3311)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소방 유물 기증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박물관 건립에 기여하고 후손들에게 보다 쉽고 올바른 소방의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광명시에 건립되는 최초의 소방박물관인만큼 의미있는 소방유물이 많이 발굴 될 수 있도록 누구보다 더 적극 홍보에 힘쓰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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