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다정봉사회는 지난달 30일 신서면 조리실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나눔 반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천다정봉사회 회원 7명은 오이김치를 위한 재료 손질부터 양념을 직접 만들어 버무렸고, 다른 한쪽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큰 솥을 이용해 육수를 내고 닭을 삶으며 백숙을 조리했다. 오이김치와 닭 백숙은 연천 관내 대상자 25가구에 전달됐다.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연천다정봉사회의 ‘행복나눔 반찬봉사’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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