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방위협의회(회장 이경준),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두)는 202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30일 ‘포천클라우드시네마’에서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영화관람 위로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영북면 분회(분회장 김응태) 어르신들과 1기갑 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행사는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인사말, 영화관람, 오찬대접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영북면 방위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경준 회장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그날의 희생에 거듭 감사드리고, 노고에 보답하기에 턱없이 부족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 면서 “6.25참전유공자분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호국영령의 유해발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재두 영북면장은 “참전 호국 영웅분들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