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하반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이용하고 개인 SNS를 통해 업체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하반기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 5명, 세종대왕면·흥천 2명, 금사·산북 1명, 대신면 2명, 북내·강천 1명, 여흥동 3명, 중앙동 3명, 오학동 3명으로 총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하반기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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