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스스로 정신건강을 이해하여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자는 ‘정신건강리터러시’가 중시되면서 정신건강 교육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했다. 『마음챙김교실』은 사전 신청한 13개 초·중·고등학교 4269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리터러시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교에 방문한 정신건강교육과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인 ‘폰 DOWN 마음 UP’ △생명사랑교육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전문의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 교육을 진행해줌으로써 학생들이 마음건강에 관심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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