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월 道일자리재단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산회계1급 과정을 7월 4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0시간(20회)으로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 무료 지원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상반기 실시한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앞서 道일자리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HACCP전문인력양성과정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1:1 맞춤형 취업 설계를 실시하여 취업 알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신지철)는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진행하는 교육과정인 만큼 교육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하며, “이번 맞춤형 직업교육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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