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 봉사단체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강상면에서 소속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에게 마음밥상 전하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을 받은 재가장애인 20가구에 제철 반찬 세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동행봉사회(회장 배윤진)는 “관내 장애인가구에 제공할 밑반찬을 봉사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제작하였다. 전달된 밑반찬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사업 및 다양한 사회문제를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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