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2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과정 「2023년 안성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안성공익활동가학교는 안성에서 공익활동을 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네트워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6번의 강의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활동가들의 공익활동 이해를 돕기 위한 오늘날 공익활동의 의미와 조직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보고서 작성방법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활동을 시작하는 활동가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안성시 시민사회단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사회단체들의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되는 것으로,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2년 3월에 개소하여 안성시 시민사회단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익활동지원센터의 공유공간은 시민사회단체 외의 일반시민들에게도 무료로 대관하고 있으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예약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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