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6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6개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고립 담당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양미나 과장을 실무강사로 초빙하여 누구나 환영받으며, 외롭지 않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공에서 실천가능한 아이디어 공유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사회 고독사 문제가 불거지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최일선에 있는 담당자 교육을 더욱 개발하여 오산시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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