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택종)는 7일 호로고루에서 해바라기 파종 및 모판작업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및 단체장 약 30여명이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파종에 참여했다. 장남면과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부터 통일바라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8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호로고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택종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장남면 해바라기를 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이 오시는데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분들의 노력이 하늘에 닿아 이번에도 해바라기가 잘 자라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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