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정환종 이장이 25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육군 제25보병사단(소장 최성진)은 적극적인 주민신고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민·관·군 유대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정환종 학곡리장에게 부대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정환종 학곡리장은 평소 투철한 주민신고 정신으로 유실지뢰 발견·신고를 비롯해 군(軍)에서 요청하는 지뢰피해 예방활동 홍보는 물론 민통선 이북지역 산채 불법채취 예찰 등에 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부대 관계자는 “이장님의 軍에 대한 협조로 인해 연천지역 통합방위확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더하여 부대의 대외적인 위상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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