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은 7월 5일부터 여주시에서 주관하는 여름방학 대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총 13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에게 직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은 공단의 신규직원이 실제로 수료하는 교육과정을 거쳐 공단의 다양한 사업장에 배치돼 업무보조, 자료정리, 현장조사 등 행정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임명진 이사장은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청년 고용을 통해 여주에서 자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굳은 마음가짐으로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직무 체험에 충실히 임해주길 당부”했다. 공단은 다양한 사업부서의 행정업무 체험을 통해 지역내 청년들의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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