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7.3~7.6)’ 행사 중 하나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타 공공기관에 전파함으로써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노사 안전보건의식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 노력 ▲CEOㆍ시민ㆍ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활동 ▲작업공정 개선을 통한 안전한 근로환경 개선 노력 ▲폐건전지 선별장치 특허 및 설치를 통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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