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단장 이기일)은 지난 7일 고촌읍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에 대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7월 1일자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으로 취임한 이기일 단장은 2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던 만큼 발빠른 행보로 업무파악에 나서고 있다. 우선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고촌 복합지구, 김포전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별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향후 개통예정인 한강시네폴리스 우회도로 공사 현장에 방문해서는 마무리 공정을 점검하고, 기존 진입도로를 폐쇄하고 우회 운영하는 과정에서 운전자 혼돈 및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시설물 설치에 세심함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으며, 시민들이 우회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한 홍보도 주문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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