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에서는 지난 7월 4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연찬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연찬교육은 생활개선회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여성 리더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영월 탄광문화촌, 한반도 지형 탐방 및 영월 동강 래프팅 체험 등을 통해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춘희 회장은 ‘한마음 연찬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여주시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11개회(연합회 1개회, 읍면동 10개회) 5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발전 및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학습단체로 농촌 전통생활 문화 발굴 및 전승, 우수농산물 홍보 및 농외소득 사업 추진, 생활 속의 환경운동 실천, 지역봉사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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