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7월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4-H 여주시본부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국4-H 여주시 본부 회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제정, 임원선출, 4-H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4-H연합회 출신 선배와 현직 후배가 하나 되어 열린 창립총회는 2022년 7월 경기도4-H후원회,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와 회원조직인 경기도4-H연합회 간 합의로 경기도4-H본부가 출범함에 따라 여주4-H본부를 설립하여 4-H활동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정미정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김충화·정진경, 감사에 문연래·허향화, 선출직 이사는 강현·김대관·조봉행·조종오, 당연직 이사는 김미정·장재현 회원이 선출되었다. 정미정 한국4-H 여주시본부 초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기본으로, 현직 4-H연합회의 활동과 후계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4-H운동의 재도약 기반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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