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12일 다솔크린 박성제 대표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5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박성제 대표는 “무더운 여름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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