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이 되는 일상, 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 등 3개 강좌를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지난 7일부터 매주 금요일 8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유미 그림책 지도사의‘나만의 인생 그림책 만들기’는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수강생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동화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어서 9월 중 진행 예정인 진수경 작가의‘그림책이 되는 일상’강연은 작가가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 도서 저작 과정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강좌는‘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곽동우 지역 작가와의 시간이 마련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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