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여성청소년가족과)는 여름 휴가철을 본격적으로 맞이하여 7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중앙시장, 해변 등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537개소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 담당자, 시민감시단이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합동점검 대상은 6개 시군으로 속초, 강릉, 정선, 원주, 홍천, 동해 순으로 먼저 실시하고 2차 합동점검은 나머지 시군을 대상으로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은 민선 8기 김진태 지사 공약사업으로 각 시군에서 시민감시단을 직접 모집하여 18개소 167명을 운영 중에 있다. 올해 4월부터 매월 2회 이상 탐지 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카메라 등을 점검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화장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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