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7일 2024년 ‘통합돌봄과’ 조직개편을 앞두고 변화하는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대응 방안을 찾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 통합돌봄과 4개 팀 18명의 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담당자별 추진사업 공유 ▲질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통합돌봄의 고도화를 위한 자유토론 등 실무자들로서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돌봄 전달체계와 서비스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연찬회는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되는 전달체계에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누수 없는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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