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재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단원보건소는 올해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슬링기구 재활운동교실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관내 장애인으로 보건소 보건관리대상자로 등록하면 평가를 통해 물리치료 및 재활운동 지도, 재활 프로그램 참여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재활사업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81-6625, 031-369-198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