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월 18일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자녀를 둔 보호자 11명이 참여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가정 중에서 인지, 정서, 심리 등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보호자 가족의 변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 이경화 강사가 진행했다. 이경화 강사는 참여자들에게 상황별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는 “자녀와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아동 건강검진, 양육자 자조모임 등의 특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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