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최수남 변호사를 파주시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했다.
최수남 변호사는 2019년부터 파주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7월 18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위촉을 통해 2025년 7월 18일까지 2년간 파주시 법률자문 및 소송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수남 변호사는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3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법무부 공익법무관, 고양지청 형사조정위원, 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변호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로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성용 의회법무과장은 “고문변호사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률 분쟁을 최소화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행정에 필요한 법률자문과 법령해석, 쟁송에 대한 소송수행 등을 위해 총 14명의 고문변호사와 변리사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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