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7일 개군면복지회관에서 4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하는 경로당회장 44명에게 양평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여가활동을 위해 봉사하고 마을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한 퇴직 경로당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군수는 퇴직 경로당회장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4년 임기 동안 애쓰신 회장님의 노고는 양평군 경로당 발전과 회원들 마음 깊게 간직될 것”이라며 “선배 경로당 회장으로서 후임 경로당 회장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로당 현대화를 위해 친환경 쌀 보급, 전자혈압계, 미세먼지 저감장치, 유지보수 등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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