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석, 이하 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관내 홀몸어르신 56가구를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 1명과 홀몸어르신 2명을 연결해 매달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맛있는 삼계탕을 준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허한 몸을 위해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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