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7월 20일 의정부시 나눔과실천봉사단(단장 김상우)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10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영희 국회의원, 나눔과실천봉사단 회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중심으로 폭염 온열질환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우 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생각해 주신 나눔과실천봉사단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해 주신 삼계탕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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