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1일 ㈜대산엘리베이터(대표 나승은)가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50포와 컵라면 600개(1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본관 현관에서 열렸으며, 나승은 대표를 포함하여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나승은 대표는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산엘리베이터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백미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 50포와 컵라면 600개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대산엘리베이터는 지난 3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승강기유지관리 서비스, 설치공사 등 자체기술력을 확보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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