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세교로타리클럽(회장 이연갑)이 지난 21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설렁탕과 반찬, 도시락 40인분을 기탁했다.
이연갑 회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하여 어르신들 입맛도 없어지고 체력도 많이 떨어질 것이 염려되어 식사나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올해 7월 이연갑 회장이 취임한 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도시락 등의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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