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가 지난 22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회창 차유철)에서 주관했으며 총 27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고 그 결과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유용상, ▲학생부(고등부) 최우수상 고운매, ▲학생부(고등부) 우수상 이민오, ▲학생부(고등부) 장려상 김건, ▲학생부(고등부) 특별상 조민형, ▲학생부(고등부) 인기상 안태환, ▲학생부(초·중등부) 최우수상 동두둥탁, ▲학생부(초·중등부) 우수상 김나윤, ▲일반부 종합대상 천명, ▲일반부 최우수상 조의찬, ▲일반부 우수상 꼬꾸메풍물단, ▲일반부 장려상 김재기, ▲일반부 특별상 박서준, ▲일반부 인기상 누리쇠, ▲일반부 개인상 박소연, 유지상, 고서로 등이 수상했다. 한편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인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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