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정보도서관은 8월의 의도한 책으로 김선 작가의 「낭만 고고학」을 선정하고 8월 19일 오후 2시 정보도서관 문화생활반에서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24년차 고고학자인 작가가 발굴 현장, 연구소, 박물관 등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비화, 유적과 유물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소 고고학 및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시민, 고고학자, 역사학자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이나 전화(031-828-8708)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 강연회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