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병호, 박오순)는 지난 24일 관내 노인 중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독거노인 정서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독거노인 정서 지원’은 정서적, 감성적 지지가 필요한 독거노인 5가구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여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오순 위원장은 “반려동물만큼 반려 식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예쁜 화분도 나눠 드리고 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