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7월 26일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예쁜 손글씨가 들어간 부채 40여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지난 3개월간 수강생들이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서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기탁된 부채는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주변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과정에서 직접 만든 부채를 기부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행복캠퍼스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 부머 세대(1955년~19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사업이다. 2023년 하반기 5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민대학교(031-828-716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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