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오는 8월부터 문을 연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운부마을과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위수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8월에 개소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위한 것으로, 공개모집 및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회복지법인 운부마을이 수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법인은 앞으로 쉼터 유지관리와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되며, 피해아동 보호 및 생활지원, 상담 및 치료, 교육 및 정서지원 등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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