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괴산군 및 공주시 지역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천시 소재에 있는 ㈜다래월드는 장기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약 110박스 천연세제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통하여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하였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괴산군,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부터 수해지원과 관련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21일 재난지역 지원을 위하여 이천시자원봉사단체, 개인과 함께 100명이 괴산군 긴급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이미선 센터장은 “힘든 시기 때마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군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리며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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