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관내 50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고기 먹고 원기 회복!’사업을 추진했다. 위원들은 이날 제3차 정기회의 및 4차 임시회의 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훈제 오리고기 등 영양식을 전달하고 무더위 속 안부 및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1인 가구의 경우 고독사 예방 ‘광주시 안심 서비스 앱’설치를 안내하기도 했다. 박혜원·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생계 곤란 등 각종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그에 걸맞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적 돌봄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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