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월 27일 1인가구 요리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6월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수업으로 교육 참가자들은 다양한 조리법을 배우고,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참가생들이 삼계탕을 만들며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조리된 삼계탕은 무한돌봄센터를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40명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더욱 뜻깊고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김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마지막 나눔활동까지 함께 해주신 참가생들께 감사드린다.”며 “삼계탕을 전달해주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강식에 함께한 이원석 한경대학교 총장은 “그동안 요리교실을 진행해 주신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요리는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닌 융합”이라며 “취약계층을 돕는 좋은 일에 한경대학교가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요리교실 수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한경대학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