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장(박창주)은 지난 7.28(금) 여흥동 일부 지역에 농업용 무인공동방제기(드론)을 이용한 약제살포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약3m 높이에서 약제를 살포하는 드론은 바람이 지면으로 향하게 됨에 따라 작물 밑 부분까지 약제가 부착돼 인력 살포 보다 병해충 예방에 효과가 높으며, 특히 이번 방제는 주요방제 대상 병해충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벼 먹노린재, 멸구류, 혹명나방 등의 예방은 물론 미질 향상을 위한 영양제도 동시에 살포한다. 또한, 박창주 여흥동장은 “ 무인공동방제기를 통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농촌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또한, 적기 공동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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