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성덕)는 관내 기업인들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포장례식장(대표 연규승)가 26일 라면 50박스와 백미 50포(10KG) 등 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으며, ㈜두원포장건설(대표 선덕규)과 농업회사법인 ‘100년축산’(대표 채형석)도 각각 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했다. 권성덕·홍성환 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기업인들의 앞장선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능평동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탁 받은 물품과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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