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산도서관은 8월 1일부터 무더위 쉼터 제공과 퇴근한 시민들을 위해 종합자료실 운영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평일 18시까지만 운영하던 2층 종합자료실을 20시까지 2시간 확대 운영한다. 단, 어린이 자료실과 3층 학술정보실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오랜 장마를 끝으로 무더운 여름을 문산도서관에서 더위도 피하고 개인의 삶을 성장시킬 수 있는 책과 함께 독서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산도서관은 2021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파주학습터를 3층에 설치하고 경기도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공간을 단장하면서 학술정보실로 운영 중에 있다.
학술정보실에서 마련된 방송대 교재는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며 주교재는 학기별로 방송대에서 무상 제공받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토종, 고유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9월 17일까지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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