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일 도청에서 ‘2023년 봄철 산불 방지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지난 4월 도내 대형 산불 진화에 힘쓴 유공자 등 19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보령시 등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총 19명이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들은 높은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와 장비 지원 등 예방·진화 활동에 앞장섰으며, 도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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