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7월 29일과 8월 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2023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 대상 가구는 상패동에서 추천한 1인 장애인 가구로,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동두천클럽(회장 김명국) 회원 17명이 참여하여 욕실, 주방 등 집안에 쌓인 묵은 때를 씻어내고 도배·장판·LED등 교체를 지원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명국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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