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자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숙박업 50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 위생과와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숙박업 시설 및 설비 기준 준수 여부, 영업신고 내역과 실제 운영형태 간의 일치 여부, 편법 운영 등 관련 법령 위반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행위는 없었으며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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