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8월 2일 농부마을(대표 신지우)과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삼죽면 내장리에 위치한 농부마을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유정란 300판을 후원하였다. 이번 계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영양가 높은 유정란을 지속해 공급하기로 하였다.
신지우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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