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영우, 부녀회장 이숙영)는 지난 4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관내 현안 및 동정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는 9.23.(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은 회의 시작 전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 닥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속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이숙영 부녀회장은 한목소리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 여주시에서 추진중이 친절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여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되새기자”며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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