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완동)가 지난 3일 관내 6개소에 안심귀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관고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 사업 의제로 선발되었으며, 올해 문화분과 주민자치 사업으로 실시되었다.
로고젝터는 LED조명을 활용하여 바닥이나 벽면에 특정 로고나 문구, 그림을 투사할 수 있으며 관고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관내 어두운 골목에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안심귀가 로고젝터를 본 한 관고동민은 “평시 지나다니던 길이 어둡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번에 설치된 로고젝터 덕에 귀가 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조완동 주민자치 회장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사전 현장 답사를 실시하며 사업 진행에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관고동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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