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시민동아리 향기마을에서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만든 광목이불 15개와 소창행주 45개를 기부하였다.
향기마을 회원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정성껏 만들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따뜻한 이웃돕기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향기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삼죽면사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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