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은 의왕도시공사 주최로 의왕시,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바라산자연휴양림 산림 체험과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 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날 체험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목공예와 반려 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의왕시는 산과 호수 등 천혜의 도심 속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이러한 이점을 살려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과 ESG 경영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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