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징수과에서는 지난 10일 공무원 시보 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정규 임용되는 후배에게 공직자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의미로 조그마한 축하행사를 하였다.
공직사회 전반에 만연하던 신규직원에게 불편한 관행인 ‘시보 떡’ 문화를 없애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배 공무원에게 선배 공무원들은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하며, 사랑하는 신규 후배 직원들이 공무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